도봉산에 위치한 천축사 남북국 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사찰입니다.
1398년(태조 7) 태조가 천축사라는 사액(寺額)을 내렸는데, 이는 고려 때 인도 승 지공(誌公)이
이곳의 경관이 천축국의 영축산과 비슷하다고 한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도봉산에 위치한 천축사에서 행원 산신대재를 열어 1000년이 넘는 전통을 잇고,
모든 가정에 복덕이 충만하기를 발원하였습니다. 마인드디자인은 2016년 행원 산신대재의 기획과 운영
모든 부분을 성공적으로 담당함으로써 신도와 일반 대중들의 천축사 인지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왕실 행차 재현, 국립국악단의 축하공연, 천축 니르바나 사진촬영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축제를 선사하였습니다.